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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이종현·김예원·공승연, 2일 ‘우결’ 첫 촬영 “데이트 후 결혼 상대 직접 선택”

헨리·이종현·김예원·공승연, 2일 ‘우결’ 첫 촬영 “데이트 후 결혼 상대 직접 선택”

기사승인 2015. 03. 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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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종현, 예원, 공승연 '우결' 합류

 씨엔블루 이종현과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김예원과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새 커플 후보로 발탁돼 짝을 찾아 나선다. 


‘우결’의 새 커플 남자 후보는 가수 겸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슈퍼주니어-M의 헨리다. 여자 후보로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쥬얼리 출신 김예원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예 공승연이 투입된다.

4인 4색 매력만점 20대의 네 남녀는 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측할 수 없는 네 남녀를 두고 과연 ‘우결’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남녀의 선택은 오는 1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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