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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의 이상형 꿀성대 교관 김현규, 라미란 폭풍칭찬 “군인의 마인드”

엠버의 이상형 꿀성대 교관 김현규, 라미란 폭풍칭찬 “군인의 마인드”

기사승인 2015. 03. 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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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의 이상형 꿀성대 교관 김현규, 라미란 폭풍칭찬 "군인의 마인드"

엠버가 꿀성대 교관을 향한 사심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꿀성대 교관의 방송 출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 등 여군 멤버들의 교육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매력적인 목소리로 꿀성대 교관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현규 교관은 도하 훈련 당시 "전방 봐라. 아주 잘하고 있다.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세상이 제 발 밑에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교관이 봤을 때 가장 잘 하고 있다. 지금 같은 패기로 도하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라미란에게 "도하하면서 무슨 생각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전시에 이런 순간에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 꿀성대 교관에 대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엠버는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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