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체인지 위드 베이퍼’ 프로모션 진행

기사승인 2015. 03. 02. 11: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이키골프] 체인지 위드 베이퍼 프로모션_02
나이키 골프가 2일 오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체인지 위드 베이퍼(CHANGE with VAPO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베이퍼(VAPOR)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신제품 나이키 베이퍼 드라이버 시타 및 스윙분석, 전문 레슨 프로가 함께하는 18홀 필드 레슨, 레슨 방송 프로그램 공개 오디션 등 드라이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 70명의 도전자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체인지 위드 베이퍼’ 프로젝트는 2주 만에 약 8: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참가자들은 필드 레슨과 스윙 분석을 통해 실전 감각을 업그레이드하고, 방송 프로그램 오디션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버 롱기스트, 온그린 이벤트, 니어리스트 등 다채로운 홀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선정된 최종 4인 도전자에게는 SBS골프의 ‘오픈 골프쇼 체인지’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 레슨 프로들과 함께 본인의 스윙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베이퍼 드라이버 시리즈는 볼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무게 중심을 낮춰 최적의 런치 앵글과 탁월한 비거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가 사용하는 베이퍼 프로(VAPOR PRO), 노승열의 베이퍼 플렉스(VAPOR FLEX), 미셸위와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베이퍼 스피드(VAPOR SPEED)의 3가지 헤드 타입으로 상급자부터 초보 골퍼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