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냉장고, 소주+숙취해소 음료 "가끔씩 생각 날 때 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의 냉장고에서 술과 숙취해소 음료가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2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취생활 6년차 냉장고를 열어보였다.
처음부터 MC들 손에 쥐어진 것은 소주병과 숙취해소 음료.
소유는 "요리할 때 필요한 것이다"고 예원을 감쌌다. 예원 역시 "보통 와인 넣는 거 뭐죠? 그거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원은 숙취음료에 대해 "(숙취음료가) 맛있다. 가끔씩 생각날 때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