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전현무, 한국어 강사 변신…박준형·오타니 료헤이 쪽집게 과외

'룸메이트' 전현무

 '룸메이트' 전현무가 한국어 강사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일일 한국어 강사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일일 강사로 셰어하우스를 찾아와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박준형과 료헤이에게 족집게 과외를 전수했다.

평소 한글 문법에 궁금증이 많던 박준형은 수업내내 폭탄 질문 공세를 펼쳐 전현무를 멘붕에 빠뜨렸고 이에 전현무가 "유치원생보다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