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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가서 필로폰 투약하고 대마초 피운 일당 덜미

인천 주택가서 필로폰 투약하고 대마초 피운 일당 덜미

기사승인 2015. 03. 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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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필로폰
인천 주택가서 필로폰 투약하고 대마초 피운 일당 덜미
인천 주택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6) 등 3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12월 인천 연수구의 한 주택 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초 1.6g과 일회용 주사기 4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동종 전과자인 이들은 동네나 교도소에서 서로 알게 됐으며 마약 중독증세를 견디지 못해 다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들을 상대로 마약 구입처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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