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녀들’ 오지호, 김갑수 배신할까 “팽팽한 긴장감 속 날선 대립…왜?”

‘하녀들’ 오지호, 김갑수 배신할까 “팽팽한 긴장감 속 날선 대립…왜?”

기사승인 2015. 03. 06.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녀들' 오지호 김갑수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의 오지호와 김갑수가 날선 대립을 펼친다.


극중 평생 만월당을 위해 살아온 오지호(무명 역)가 당의 주인인 김갑수(김치권 역)를 향해 칼을 겨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치권은 무명에게 왕 이방원(안내상)을 만나기 위해 직접 궁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일원인 이들이 오랜 숙원인 조선의 왕 이방원에게 정면 돌파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무명이 결국 김치권을 배신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6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고려부흥단체 만월당과 왕 이방원 사이의 스토리가 심화된다. 더욱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무명을 좋아한다는 국인엽(정유미)의 하얀 거짓말에 상심한 김은기(김동욱)가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버리고 차갑게 돌아서 세 남녀 사이에서 벌어질 로맨스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갑수와 오지호에게 닥친 최대 위기는 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