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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산백자로지점 개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산백자로지점 개점

기사승인 2015. 03. 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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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경산백자로지점 개점식2-1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8일 경산 신흥주거지역인 사동지구에서 경산백자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경산백자로지점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863.27㎡ 규모의 건축물이다. 358㎡의 1층 공간에 365코너(ATM 4대, 공과금수납기 1대), 고객쉼터, 엘리베이터, 회의실 등을 설치해놓고 있다. 지점장을 포함, 9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김태술 경산세무서장, 농협은행 이사인 김동섭 북영덕농협조합장과 경산관내 농협조합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백자로지점은 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직접 신축, 개점한 은행점포로서 인근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설계 현상공모 등을 실시하는 등 초기단계부터 야심찬 준비가 돋보인다.

특히 20여년 동안의 다양한 금융경력과 함께 여신심사역 자격증을 겸비한 금융전문가 지점장이 직접 고객들에게 예·적금과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세무 등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고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최근 금융시장환경 불안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산백자로지점을 신설했다”며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금융편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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