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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측 “조보아와 한달째 열애중…‘잉여공주’ 인연”(전문)

온주완 측 “조보아와 한달째 열애중…‘잉여공주’ 인연”(전문)

기사승인 2015. 03.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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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온주완(왼쪽부터)

 배우 커플이 또 탄생했다. 온주완과 조보아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26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각각 주인공 역할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조보아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인어공주 김하니 역, 온주완은 그런 김하니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이현명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이는 곧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이 된 것.


한편 온주완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서 열연했으며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다음은 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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