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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한화 이글스 역전패에 “선수들은 잘했다. 벤치의 미스”

김성근 감독, 한화 이글스 역전패에 “선수들은 잘했다. 벤치의 미스”

기사승인 2015. 03.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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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한화 이글스 역전패에 "선수들은 잘했다. 벤치의 미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개막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8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이날 한화 이글스는 4-4 상태로 연장에 돌입, 9회부터 11회까지 실점 없이 잘 막았으나 12회말 송창식이 서건창에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잘했다. 벤치의 미스가 있었다"고 패배 원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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