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 ‘갤럭시S6, 엣지’, 저장 공간 걱정된다면...32GB 보다 64GB 사는게 더 낫다?

삼성 ‘갤럭시S6, 엣지’, 저장 공간 걱정된다면...32GB 보다 64GB 사는게 더 낫다?

기사승인 2015. 03. 29. 10: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나의 IT 게이트]
GALAXYS61
갤럭시S6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엣지의 저장 공간 이슈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64GB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외신에서 나왔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32GB 버전 모델의 경우 공간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의 부재로 23.5GB 만이 무료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스마트폰이 계속 진화하면서 저장 공간은 동일한 규모로 안착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다른 새로운 스마트폰, 가령 HTC의 One M9 모델도 실제 사용가능한 저장용량은 23GB 가량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4GB 모델의 경우 약 55GB를 사용할 수 있고 128GB의 경우 약 119GB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비록 마이크로 SD 카드슬롯이 없어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사진 같은 대량 혹은 작은 사이즈의 파일 용량 보관을 위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