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개론] 썸 탈 때가 좋을 때이다! “썸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사진=픽사베이 |
‘맞다! 우리도 썸 탔었지…’
연인이 되면서 만나는 시간만큼 어쩌면 연애 초반의 설렘을 잊어간다. 그 무딘 설렘을 각인시키고자 ‘썸’ 탈 때의 느낌으로 돌아가 보려고 한다. 그리고 ‘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썸남썸녀는 ‘그냥 썸 탈 때가 제일 좋은 거야’라고 말하고 싶은 연인들의 심리를 ‘덤’으로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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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설렘
내가 좋아하는 그, 그녀가 혹시라도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그때부터 어떤 옷을 입고 어디로 만나러 갈지 또 어떤 얘기를 할지 등을 머릿속에 그려나가면서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상상한다. 데이트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그 시간만큼은 ‘둥둥’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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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너밖에 안 보여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가 정말 ‘내꺼’가 되는 순간, 그들의 미모에 물이 오른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예뻐지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도 외모에 투자하면서 더욱 미모에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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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서 지금까지의 ‘우리 연애’를 되짚어보면 ‘우리만의 기록’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질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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