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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1일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실시

SK, 31일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실시

기사승인 2015. 03. 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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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 개막전에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실시 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00년 3월 3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한국프로야구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SK는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선수단은 ‘15주년 기념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개문 시간인 오후 5시부터 야구장 출입구에서 관람객들에게 ‘창단 15주년 기념구’ 1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개막전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선수단 입장, 내빈 소개, 꽃다발 전달식, 15년 근속 코치·선수 포상, 15주년 축사, 아마야구 지원금 전달식,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양파가 제창하며 시구·시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이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SK ‘15주년 기념 패치’는 와이번스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홈 개막 3연전 기간 동안 ‘창단 15주년 기념구’가 한정 판매된다. 개당 1만원으로 문학야구장 내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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