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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가족의 비밀’ 효영, 죽은 고은별일까 ‘궁금증↑’

[친절한 리뷰] ‘가족의 비밀’ 효영, 죽은 고은별일까 ‘궁금증↑’

기사승인 2015. 04. 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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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가족의 비밀' 효영의 정체는 무엇일까.


31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85회에서는 고태성(김승수)와 한정연(신은경)이 고태희(이일화)를 무너뜨리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혁(류태준)은 한정연으로부터 백회장의 악행을 직접 전해듣게 됐다.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민준혁에 한정연은 "나도 혼란스럽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한편 고태희(이일화)는 백회장이 손녀라고 소개시켜준 백수정이 고은별(효영)과 너무도 같은 모습에 백회장을 다그쳤다. 고태희는 "정말 은별이가 아니냐"라고 물었고, 백회장은 "은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면 한정연과 고태성이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백회장은 한정연을 찾아와 한 번 더 협박을 했지만 한정연은 당하고 있지 않았다. 거기다 민준혁까지 가세해 백회장이 몰리자 백회장은 "너네 둘은 이제 내 적이다"라고 선전포고 했다.


서민후(김재승)는 고태희의 심부름으로 백수정의 뒤를 따라다녔다. 서민후는 백수정에게 "정말 고은별이 아니냐"라며 "고은별은 죽었다. 난 그의 약혼자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수정은 "난 고은별이 아니라 백수정이다. 처음 뵙는다"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백수정의 정체가 고은별이 맞을지, 고은별이 살아있다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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