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홍기가 솔직한 발언들로 눈길을 끌었다.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그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라는 발언에 대해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MC들은 “이홍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 번의 팬 미팅과 콘서트만으로도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덧붙여 이홍기는 지난 한해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를 찍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홍기 외에도 가수 이현도와 조PD, 만화가 김풍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