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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경남은행 공익형 예금상품 출시

부산은행·경남은행 공익형 예금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5. 04. 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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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단비통장'(부산은행), 'BNK 바람통장'(경남은행)
일부 수익금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공동상품출시3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공익형 예금상품 ‘BNK 단비통장’(부산은행)과 ‘BNK 바람통장’(경남은행)을 출시한다.

BNK금융그룹 산하인 양 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꼭 필요한 순간 꿈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은행’이 돼 ‘부·울·경 지역에 단비가 되어 주고 바람(Hope)을 이뤄 준다’는 뜻으로 상품 이름을 결정했다.

양 은행은 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공익상품 판매로 조성된 수익 기부를 위한 기부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금 지원 협약식에는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손교덕 경남은행장, 경남과 울산 공동모금회 회장 및 부산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규 입출금 통장 판매로 조성된 수익의 일부를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개 단체에 기부할 에정이다.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의 장점은 통장을 통해 급여, 관리비 이체, 카드대금 결제, 공과금 자동이체 등 각종 결제성 거래를 1건만 유지하면 각종 수수료를 월간 10회까지 면제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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