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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닥터 이안’ 종영 소감 “데뷔작부터 주연이라 부담감 컸지만…”

산다라박, ‘닥터 이안’ 종영 소감 “데뷔작부터 주연이라 부담감 컸지만…”

기사승인 2015. 04. 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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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안' 산다라박

 산다라박이 웹드라마 ‘닥터 이안’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8일 “첫 연기 도전이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다른 작품을 통해 또 만나고 싶다”며 “주연이라 부담감이 컸지만, 현장 스태프들과 상대배우인 김영광 씨 모두 정말 잘해주셔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영한 ‘닥터 이안’에서 산다라박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차원의 이소담 역을 맡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제작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닥터 이안’은 사랑을 위해 헌신했지만 제대로 된 이별 수순도 밟지 못하고 버려진 두 남녀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닥터이안’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는 이례적으로 해외 팬들의 영어 댓글이 게재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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