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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훈훈한 촬영 현장 “자는 모습도 멋진 장혁, 장난기 넘치는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훈훈한 촬영 현장 “자는 모습도 멋진 장혁, 장난기 넘치는 오연서”

기사승인 2015. 04. 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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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비하인드 컷

 ‘빛나거나 미치거나’ 비하인드 컷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최근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촬영장 뒷모습의 생생한 이야기가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잦은 야외 촬영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잠든 장혁 앞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연서, 김뢰하·나혜진 등 청해상단 식구들의 실제 가족 같은 모습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의 운명적 사랑을 그려 호평 받았다. 후속으로는 ‘화정’이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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