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심전환대출 MBS 5월12일 첫 발행…“해외 발행도 검토 중”

안심전환대출 MBS 5월12일 첫 발행…“해외 발행도 검토 중”

기사승인 2015. 04. 17. 17: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주택금융공사가 안심전환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택저당증권(MBS)을 내달 12일 첫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심전환대출 채권은 은행이 주택금융공사에 양도하고 이를 기초로 공사는 MBS발행한다.

공사는 MBS 만기 기간에 따라 1·2·3·5·7년물은 은행이 공사에 양도한 안심전환대출 채권 규모에 따라 은행에 재매각하고 10년물과 15·20년물 등 장기 채권은 채권시장에서 경쟁 매각한 후 잔여 물량에 대해서만 은행에 넘길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발행도 검토 중에 있다”며 “이번 안심전환대출 유동화방식 확정으로 시장은 빠르게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