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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금속공장 기숙사서 불…외국인 근로자 대피

김포시 금속공장 기숙사서 불…외국인 근로자 대피

기사승인 2015. 04.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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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21분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의 한 금속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5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숙사 2층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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