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암살’ 7월 개봉,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작전 ‘예측불허 긴장감’

‘암살’ 7월 개봉,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작전 ‘예측불허 긴장감’

기사승인 2015. 04. 28. 15: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암살 7월 개봉

영화 ‘암살’이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네이버 영화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그곳에서의 암살작전을 예고한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한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각각의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이게 되는 이야기의 시작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암살’은 ‘타짜’‘도둑들’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