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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유명산과 오서산을 포함해 전국 1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화전 만들기, 인공암벽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운영한다.
전국 체험행사는 △경기도 유명산(화전만들기 10가족), 운악산(천연염색 체험 50명) △강원도 용화산(인공암벽 체험), 미천골(페이스 페인팅, 가방걸이 만들기), 용대(마가목 족욕 체험) △충청도 오서산, 속리산(허브 화분만들기), 상당산성(나무문패 만들기), 희리산(나무목걸이 만들기) △경상도 청옥산(봉화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 운영), 대야산(손수건 만들기), 칠보산(통나무 자르기, 10가족), 통고산, 검마산(야생화 만들기) △전라도 방장산(우드버닝), 회문산(가훈쓰기, 30가족), 지리산(한지체험)등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어린이날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해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