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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 한국만화영화 포스터 및 영상물 전시

대전선사박물관, 한국만화영화 포스터 및 영상물 전시

기사승인 2015. 05. 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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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한국만화영화 포스터전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쾌남 홍길동부터 아기공룡 둘리까지’로 1967년 한국 장편만화영화의 효시인 신동헌 화백의 홍길동 시리즈부터 1996년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까지, 지난 30여년 간 한국만화영화사의 주요 작품 포스터 약 30여점이 전시된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고 추억과 공감을 나눌 수 있으며, 그동안 전시와 교육 등에 있어 어린이 박물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애쓴 대전선사박물관이 마련한 작은 이벤트, 선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선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장에는 추억의 만화영화도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 찾는 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안내는 대전선사박물관 학예실 ☏042-270-8642/86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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