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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과 결혼 준비 시작 “이대로 해피엔딩?”

[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과 결혼 준비 시작 “이대로 해피엔딩?”

기사승인 2015. 05. 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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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42회

 박하나와 강은탁이 결혼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42회에서는 결혼 준비를 하며 행복에 젖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살로 위장하고 자취를 감췄다가 돌아온 백야는 화엄과의 결혼식 준비를 진행한다. 백야는 결혼 반지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고, 이를 본 육선지(백옥담)가 부러워하는 표정을 짓자 장무엄(송원근)은 내심 눈치를 본다.

백야는 화엄에게 "반성의 의미에서 앞으로는 뭐든 오빠가 하자는 대로 따르겠다"고 말한다. 화엄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은 백야는 '오빠 웃음소리에 내 가슴속 멍울이 다 풀리는 것 같아'라고 속말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서은하(이보희)는 백야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집을 나가기로 하고, 조장훈(한진희)은 이 사실을 오달란(김영란)에게 전한다.

장훈과 달란의 불륜 때문에 이혼하게 된 은하는 '출가한 딸한테 좀 당해보셔'라며 달란의 딸 선지가 시댁 식구들에게 망신을 당하게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그는 일부러 화엄의 집을 찾아가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에게 이혼하게 된 사실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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