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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조권, 가인 주지훈 열애에 “배신감 느꼈다”

‘해피투게더3’ 조권, 가인 주지훈 열애에 “배신감 느꼈다”

기사승인 2015. 05. 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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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조권 가인 
 조권이 한때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가인에게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몰랐다. 나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묻기도 그랬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조권은 “난 좀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 우리가 ‘아담커플’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금까지도 팬 분들이 계셔서 ‘잘 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조권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조권이 스킨십이 없어 미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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