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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러시아 선수촌 신혼집 ‘좁은 집에서나는 깨소금 냄새’

안현수 우나리 러시아 선수촌 신혼집 ‘좁은 집에서나는 깨소금 냄새’

기사승인 2015. 05. 1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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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러시아 선수촌 신혼집 '좁은 집에서나는 깨소금 냄새'/안현수 우나리 안현수 우나리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 두 번째 편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러시아 신혼집이 소개됐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좁은 러시아 선수 숙소에서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한 방에서 다 할수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득했다.

나란히 브라운색 쇼파가 놓여 있어 신혼부부를 뜻하는가 하면 침대 위에도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놓여 있다.


한편, ‘빙상 황제’ 안현수는 빙상계의 파벌 싸움과 각종 구설수에 시달린 후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그는 지난해 2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으로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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