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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 본격적으로 사랑 나눈다 ‘달달’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 본격적으로 사랑 나눈다 ‘달달’

기사승인 2015. 05. 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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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와 김소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순정(김소연)이 민호(정경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 나간다.


앞서 민호의 심장에 대한 진실을 알고 떠난 순정은 묵묵히 곁에서 도움을 주며 해바라기 같은 일편단심으로 사랑을 보이는 그의 진심을 알게 됐다. 하지만 준희(윤현민)가 뺑소니 사건의 블랙박스를 빼앗기 위해 민호의 테러를 사주하고 민호는 순정의 눈 앞에서 머리를 가격 당하고 쓰러졌다. 안타까운 결말과 동시에 순정이 민호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경호는 "드디어 민호의 노력에 순정이 마음을 돌렸다. 어려운 숙제를 푼 것처럼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실제로 내가 소원 성취한 기분이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니 김소연과 달달한 케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김소연은 "이제서야 민호에 대한 마음을 인정한 만큼 그와 사랑할 시간도 부족하다. 평탄하지 만은 않았던 순정의 인생이 앞으론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아 다행이다"고 전해 정경호와의 애정전선에 대한 설렘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고. 


'순정에 반하다'는 2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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