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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직후 헤어질뻔 했다”

‘세바퀴’ 이규한 “여자친구 공개 직후 헤어질뻔 했다”

기사승인 2015. 05.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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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규한

 '세바퀴' 이규한이 방송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직후 헤어질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특히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여자 친구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이 “정준영과 클럽에서 잠시 어울렸다”고 얘기하자, 정준영은 “형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어서 조심하더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서둘러 여자 친구를 공개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규한은 “공개할 당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공개 자체가 하나의 이벤트로 생각했고 방송 당시에는 굉장히 좋아했는데 3일 뒤 헤어지자고 해 엄청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여자 친구가 본인이 공개가 되고 나서는 인터넷 댓글도 못 보겠다”며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여자 친구가 악플러였냐”고 물어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바퀴-친구찾기'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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