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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김수용에 고백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초인시대’ 유병재, 김수용에 고백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기사승인 2015. 05. 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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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김수용에 고백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진=tvN '초인시대' 방송 캡처
 '초인시대' 유병재와 김수용이 사랑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tvN '초인시대'에서는 사상 최대의 적인 김수용과 마주한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김수용 또한 25세까지 경험을 하지 못해 초능력이 생긴 인물로, 그는 중국산 제품은 뭐든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유병재 역시 초능력을 이용해 김수용을 막으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유병재는 김수용에게 잡혀 중국제 폭탄과 함께 인력 사무소에 갇혔다. 유병재는 중국산 폭탄이 터지지 않은 틈을 타 탈출에 성공했고, 송지은을 만나 사랑 고백을 한 뒤 부끄러움으로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었다.

시간을 돌린 유병재는 거리에서 생일 축하를 받는 사람들에게 적개심을 품은 김수용을 발견하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동정과 초인의 상징이었던 허리의 체리 문양도 사라졌다. 유병재는 김수용에게 반지를 꺼내 프러포즈를 했고, 이로 인해 초능력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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