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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용 미니 가전제품이 뜬다”

“1인 가구용 미니 가전제품이 뜬다”

기사승인 2015. 05.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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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_계절가전(FN)
최근 20~30대 중심으로 공간활용도는 높고 유지비는 적은 미니계절가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 G9(www.g9.co.kr)는 최근 2주동안 계절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2030세대의 계절가전 구매는 전년 대비 2배 이상(154%) 증가해 전연령층의 신장률(130%)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2030세대가 많이 찾는 소형가구용 계절가전(중저가형 공기청정기·휴대용 선풍기·USB형 선풍기)은 416% 급증했다.

이에 G9는 주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미니가전을 비롯해 계절가전상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하는 ‘5월 통큰 캐시백’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앱으로 계절가전상품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0%(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책상용 ‘미니 USB 메탈 선풍기’(4인치)는 6800원에, 목걸이형 ‘어벤져스 마블 넥팬 선풍기’(WDF080BS)는 9900원에 선보인다. 좁은 공간 청소에 적합한 ‘다이슨 핸디형 무선청소기’(DC35)는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35만90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 적용 시 32만31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옷장 안 습기를 제거하는 ‘에어텍 옷걸이 제습기’(2P)도 반값인 1만2500원에 선보인다.

이혜영 G9 마케팅팀장은 “1~2인가구와 2030세대가 계절가전 시장에서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USB형 선풍기 등 이동형, 휴대형 계절가전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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