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제동의 톡투유’ 옥상달빛·송길영 출연, 선택과 고민 나눈다

‘김제동의 톡투유’ 옥상달빛·송길영 출연, 선택과 고민 나눈다

기사승인 2015. 05. 24. 21: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제동의 톡투유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빅테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지난 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선택'을 주제로 4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한 토크를 선보인다.


이번 녹화는 새로운 패널과 게스트가 가세했는데, MC 김제동과 통계남 최진기 외에 사람들이 인터넷 등에 남기는 흔적들을 모아 사람의 마음을 캐는 작업을 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과 최고의 화음으로 2년만의 컴백에 초판 매진을 달성한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함께했다. 


이날 옥상달빛은 자꾸만 오르는 전셋값에 화가 나서 신곡 ‘희한한 시대’ 가사를 쓰게 된 사연과 1년에 몇 번 안하는 욕까지 하며 ‘선택’에 관련된 온갖 걱정에 함께 공감했다. 


또한 김제동은 이번 녹화에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에게는 녹화 도중 깜짝 입사 권유를 받았다. 체질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분석을 잘하는 김제동에게 놀란 송길영 부대표가 조건을 제시했다는 후문. 


‘짝사랑, 고백할까 말까?’,‘야식, 먹을까 말까?’,‘집, 살까 말까?’,‘서울 살까, 고향 내려가서 살까?’ 매 순간 누구나 맞닥뜨리고 있는 다양한 선택과 고민들은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