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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춤 못춰…다솜 웨이브 좋더라”

‘정글의 법칙’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춤 못춰…다솜 웨이브 좋더라”

기사승인 2015. 05.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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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상현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는 춤에 소질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열려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2AM 정진운, 씨스타 다솜, 박중원 PD가 참석했다. 김병만, 류담, M.I.B 강남은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윤상현은 다솜의 웨이브에 열광한 것에 대해 "내가 씨스타의 팬이다"라며 "씨스타의 신인 시절부터 '얘네 뜨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효린의 목소리와 톤이 굉장히 좋았고 나이는 어린데 춤을 섹시하게 추더라"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는 춤에 소질이 없다"라며 "씨스타의 팬이라 다솜이가 눈 앞에서 춤을 추니까 팬심에서 더 열광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19번째 도전지인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는 섬이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들만의 비밀스런 전통을 함께 품고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 한다.


특히 지구상에서 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얍에서 생존하는 만큼 이번 병만족에게 '돌'에 관한 생존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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