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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해군 특수부대서 방송 사상 첫 자진 포기 멤버 발생

‘진짜 사나이2’ 해군 특수부대서 방송 사상 첫 자진 포기 멤버 발생

기사승인 2015. 05.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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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2’ 멤버 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생긴 가운데, 결국 스스로 자진 퇴교하는 멤버가 발생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훈련은 눈물바다가 됐을 만큼 고된 시간의 연속이었다. 

훈련 당시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치게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이 종을 울리면 자진 퇴교가 성립돼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퇴교 종을 친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SSU 퇴교의 벽을 넘지 못한 멤버는 누구일지 31일 오후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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