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메르스 사태 여파…경기도 초등학교 휴업

메르스 사태 여파…경기도 초등학교 휴업

기사승인 2015. 06. 02. 1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경기도 지역의 한 초등학교가 3일간 휴업키로 했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씨(58·여)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업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업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