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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어렸을 적 별명은 짱구” 송충이 눈썹

하지원 “어렸을 적 별명은 짱구” 송충이 눈썹

기사승인 2015. 06. 0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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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어렸을 적 별명은 짱구" 송충이 눈썹 /하지원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하지원 민낯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하지원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토킹미러'는 하지원에게 "민낯 맞냐"고 재차 확인했다. 


하지원은 "완전 민낯이다"면서 "눈썹도 그대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렸을 땐 짱구라는 별명이 있었다. 갈색으로 톤다운 한거다"면서 "완전 아무것도 안 발랐다"고 강조했다.


동안 비결로는 "세안 후 젤리팩을 가장 먼저 바른다며 "하루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나에게 코르셋 같은 팩이다.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이다. 이 안에 젤리가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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