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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J ] BONBON -방천시장 한옥개조카페- 방천시장 카페투어 ③

[꿈꾸는J ] BONBON -방천시장 한옥개조카페- 방천시장 카페투어 ③

기사승인 2015. 06. 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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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BON이 좋은건 아직도 한옥이기 때문이다.

마당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카페입구

저기 위의 액자같은 스피크가 독특하네.

 

 

마카롱과 다양한 케익들.

이곳에서는 무지개 케익도 맛볼 수 있다.

 

나는 오랜만에 녹차라떼

 

작은 창가의 2인용 테이블이 평범함에도 이뻐 보인다.

 


카페에는 킨포크가 다섯권 놓여져 있었는데 책을 보다가 깜놀.

책에 있는 의자랑 BONBON의 의자 한개랑 똑같은 디자인.

 



주택의 최대 장점인 마당.

다양한 화분들 몇개로도 충분히 초여름날을 표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무심한듯 보이는 저 공간도 좋다.

요즘 내꿈중의 하나가 8인용 식탁을 갖는 것인데 언제쯤 ㅠ.ㅠ

 

카페 정면

 

카페 대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있는 또다른 공간.

 

 

 

 


방천시장은 요즘 늘어나는 카페들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한마디로 장난 아니다.

그래서 이참에 방천시장 카페투어를 시작해볼까 생각을 해봤다.

어차피 자주 가는 곳이기도하니까 갈 때마다 한곳씩 돌아가며 방문해볼까 싶다.


여기는 한옥개조카페다.

실내는 한옥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있고 지붕도 기와가 덮고 있다.

한옥개조카페 모가와 거의 비슷한 구조이다.


그다지 넓지 않은 실내지만 바깥의 테이블도 해가 지는 저녁무렵부터 이용 할 수 있고

카페 대문 왼쪽도 분리 되어 있지만 그곳도 BONBON의 공간이다.

요즘은 답답한 실내보다 해가 떨어지면 밖의 공간도 좋을듯하다.

 방천시장내에서 BONBON이 가진 차별화 된 공간이다.

작은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테이블마다 생화를 꽂아 두고 있다.

다양한 케익과 마카롱 그리고 커피와 음료들.

방천시장을 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BONBON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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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J
출처 : http://blog.daum.net/brunchcafe/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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