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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친구였던 여성에게 반하는 7가지 순간

남성이 친구였던 여성에게 반하는 7가지 순간

기사승인 2015. 06. 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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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그냥 ‘여자사람친구’가 어떻게 여자 친구였으면 하는 상대로 발전하게 되는 것일까

미디어 매체 스고렌은 지난 3일 성문조사를 통해 어떤 순간 남성이 친구였던 여성에게 반하게 되는지 7가지 패턴으로 정리해 소개했다.

△ 긴 머리를 자르는 등 이미지 변신을 한 순간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있었어도 이미지 변신을 하면 달라보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 다른 색의 머리 스타일로 바꾸었을 때 주목하게 되고, 호감을 느끼거나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들이 많다.

△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의 옷차림이었을 때
‘갭’에서 느끼는 호감. 평상시 입던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의 옷이나 악세사리 등 변화를 느끼면 호감으로 변하게 되는 이들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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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걱정해주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된 순간.
“왜 나를 걱정해줄까, 혹시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어서 걱정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등의 생각으로 걱정을 해주는 여성을 특별하게 여기게 되는 남성들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혹은 다른 이들과의 차별화된 친절을 보이면 호감을 가지게 된다고.

△ 친구로부터 “너희들 잘 어울린다”고 들었을 때
상대와의 관계를 의식하게 되는 순간 호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통화가 길어지는 등 대화로서 서로를 깊이 알게 된 순간.
대화를 통해 상대의 고민을 알게 된 순간 내버려둘 수 없는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졌다는 목소리가 다수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상대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많아질수록 상대방을 의식하게되고, 호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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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리커
△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었을 때
고민상담을 해주는 경우 서로 오랜 시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애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다정하게 대해주었을 때
남성이 힘들어하는 시기,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위로를 해주어서 반하게 됐다는 목소리가 다수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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