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하는 7가지 음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하는 7가지 음식. 출처=/플리커

학교에서 또는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운동이나 취미 등으로 해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먹어서 해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와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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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 초콜릿
카카오 성분이 엔돌핀 방출을 촉진시켜 빠른 시간 안에 기분을 나아지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초콜릿을 골라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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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차, 카모마일 티
녹차와 카모마일 티 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긴장된 몸을 평온하게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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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과
사과에 포함된 식물영양소(Phyto-Nutrients)는 항우울성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사과 하나면 우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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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란
계란의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업무나 공부 등에서 기억하지 못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계란에는 타이로신이 풍부해 우울증에 좋은 트립토판의 분비를 도와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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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나나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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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몬을 띄운 따뜻한 물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도 피곤과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우선 레몬을 띄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은 몸에서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레몬은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위키피디아

7. 굴
굴에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면역 체계도 영향을 받는데, 이때 굴이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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