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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꽃도령과 상남자 오가는 마성 미소 4종 세트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꽃도령과 상남자 오가는 마성 미소 4종 세트

기사승인 2015. 06.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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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이종현의 마성 미소 4종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종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장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극 중 이종현은 뿌리 깊은 문관 집안의 아들이지만 무예에 뜻을 품은 자유로운 영혼의 한시후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호평받고 있는 상황. 이에 이종현의 매력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사진 속 이종현은 뽀얀 피부와 훤칠한 이목구비, 우월한 기럭지로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꽃미소를, 때로는 거친 상남자로 반전 있는 변신을 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미소로 눈길을 끈다. 극 중 보여준 반항기 있는 모습과 동시에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휘어잡을 줄 아는 반전 매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더해가는 가운데, 사극에서도 죽지 않은 그의 비주얼은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극 중 천방지축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종현의 있는 그대로라는 평. 특히 평소 팀활동을 해온 매너가 몸에 밴듯, 이종현은 언제나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을 만드는 일등 공신이란 칭찬이 자자하다는 전언이다. 이미 공개된 세 편의 '오렌지 마말레이드'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도 빡빡한 촬영 현장마저 부드럽게 만드는 윤활유 같은 이종현의 참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열정이 넘쳐나는 배우 이종현은 매 장면에 임할 때마다 감독님과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재치도 있어서 현장 분위기가 항상 파이팅이 넘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이종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생인 시즌 1에서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생인 시즌 2로 시간 여행 중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촘촘한 스토리라인과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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