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동초점 드라이버 IC(구동칩) 업체인 동운아나텍이 상장 후 이틀 연속 강세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동운아나텍은 전일 대비 1350원(10.55%) 1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6%, 58% 증가할 전망”이라며 “상장 후 유통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약 65%(382만주)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