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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최재성 “단아하지만, 구수하고 은은한 냄새 풍기는 작품”

‘심야식당’ 최재성 “단아하지만, 구수하고 은은한 냄새 풍기는 작품”

기사승인 2015. 07. 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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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심야식당’ 최재성이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에서 개최돼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호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재성은 “가래떡 구이처럼 생긴 최재성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심야식당’에 대해 “우리 드라마가 30분 짜리가 2회연속으로 방송된다. 단편이나 단막극, 30초짜리 광고로도 감동을 받듯이 이렇게 새로운 시도가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깔끔하고 단아하지만 구수하고 은은한 냄새가 풍기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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