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서울 등촌동 SBS ‘인기가요’ 현장에 응원을 와 준 팬클럽 아미(A.R.M.Y)를 위해 커피를 선물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쩔어’ 마지막 방송 겸 ‘화양영화 pt.1’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미니팬미팅을 개최했다. 또 깜짝 커피차 이벤트 ‘이런 게 방탄스타일’을 마련, 현장을 찾은 1,312명의 팬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는 ‘화양연화 pt.1’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것으로,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부터 호주 및 미국, 브라질 등 총 8개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