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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효과? 시청률 대폭 상승

‘우리동네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효과? 시청률 대폭 상승

기사승인 2015. 07. 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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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7%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홍일점 유리가 등장하자 "이건 약속해야 한다. 어떤 질문도 사전에 상의없이 하면 안 된다. 돌직구 질문 안 된다"며 우회적으로 공개 열애 중인 유리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언급했다.

이에 유리는 강호동이 오승환을 언급하자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시구 자세를 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2.8%,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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