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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렁치렁한 머리는 더 덥다…더위 날리는 쿨링 스타일링

치렁치렁한 머리는 더 덥다…더위 날리는 쿨링 스타일링

기사승인 2015. 07.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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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리스, 멀티 스타일러 활용한 여름 헤어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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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연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치렁치렁하게 풀어헤친 머리는 보기만 해도 덥고 답답하다. 머리스타일만 바꿔도 온도가 달라진다.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가 ‘2in1 다이아몬드 세라믹 멀티 스타일러’를 활용해 온도를 낮춰주는 시원한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했다.

▷ 시원한 포니테일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깔끔하게 쓸어 넘겨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이 최고다. 포니테일 헤어는 시원함은 물론 묶은 머리의 높이와 가르마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얇은 꼬리빗에 고정력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발라 모발 전체를 뒤로 넘겨 빗은 후, 군더더기 없이 하나로 정수리 부분에서 묶는다. 묶은 모발 중 한 움큼을 잡아 고무밴드 위로 돌려 감은 뒤 핀으로 고정한다. 이때,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모발 끝부분에 굵은 웨이브를 만들면 발랄함이 배가 된다.

▷ 우아한 헤어밴드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굵은 웨이브 헤어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끈적한 무더위로 인해 목덜미와 얼굴에 달라붙는 머리카락이 불편하기만 하다. 이럴 땐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된다. 컬링 아이론으로 귀 윗선부터 불규칙한 웨이브를 넣고, 여기에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타이트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면 예쁜 이마와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헤어밴드 뒷부분의 모발이 너무 가라앉지 않도록 볼륨감을 살리는 헤어 케어 제품을 손가락에 발라 자연스럽게 만져 연출한다.

[바비리스] 2in1 다이아몬드 세라믹 멀티 스타일러
바비리스 2in1 다이아몬드 세라믹 멀티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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