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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237객실 포근하고 쾌적한 디럭스룸으로 개보수

밀레니엄 서울힐튼, 237객실 포근하고 쾌적한 디럭스룸으로 개보수

기사승인 2015. 07.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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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디럭스 킹 남산뷰
밀레니엄 서울힐튼 디럭스 킹 남산뷰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5개월에 걸친 237실 규모의 객실 개보수 공사를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개보수 공사는 호텔 객실 중층(7~12층) 5개층 객실 237실의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주력 객실인 ‘디럭스룸’은 전체적인 데코레이션 콘셉트를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 모두를 배려해 포근함과 쾌적함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올 수 있도록 세련되고 컨템퍼러리한 문양의 카펫을 사용했고, 자연스럽고 모던한 나뭇결을 살린 우든월을 설치해 중수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및 초고속 인터넷 액세스를 구비했으며, 인체공학 의자가 구비된 넓은 사무공간, 아늑한 LED 조명, 42인치 LED TV, 욕실 비데, 넉넉한 크기의 신형 개인금고, 신형 미니바, 침대 옆 독서용 램프 등의 시설도 갖췄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에릭 스완슨 총지배인(56)은 “호텔 객실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코어상품은 디럭스룸”이라면서 “237실에 달하는 적지않은 객실의 개보수 공사를 마침으로써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호텔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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