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톡] ‘걸스데이의 아주 멋진 날’ 걸스데이 “섹시한 노출? 직접 봐달라”

[★현장톡] ‘걸스데이의 아주 멋진 날’ 걸스데이 “섹시한 노출? 직접 봐달라”

기사승인 2015. 07. 31.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걸스데이 민아, 유라, 소진(왼쪽부터)/사진=조준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한 모습을 기대해달라 부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MBC MUSIC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려 걸스데이와 황성규 PD가 참석했다. 멤버 혜리는 드라마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섹시한 속옷을 챙겨가서 잘 입고 왔다"라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노출의 유무는 방송을 보고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유라는 "처음 오키나와를 가서 바닷가 색깔에 정말 놀랐다. 영화에 나올 법한 에메랄드 색깔이더라"라며 "굉장히 예쁘고 아름다운 나라였고 둘째날 물놀이를 많이 했는데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논 것 같다.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사실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외모 관리가 쉽지 않다. 예쁘게 보이고 싶어도 힘들더라"라며 "굉장히 걱정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의 자유로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8번째 주인공인 걸스데이는 데뷔 5년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걸스데이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4박 5일간 여행을 마쳤으며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