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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일본 프로농구선수하다....냉면 전문셰프”

‘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일본 프로농구선수하다....냉면 전문셰프”

기사승인 2015. 07. 3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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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일본 프로농구선수하다....냉면 전문셰프"/'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해피투게더' 신성록 신제록 형제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 신제록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성록은 동생 신제록에 대해 "농구선수를 오래 하다가 지금은 요리를 하고 있는 요리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성록은 "동생이 일본에서 프로 농구선수 생활을 1년 동안 했다"며 "그 지역에서 냉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부상으로 선수 은퇴 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셰프의 길을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제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일본 냉면 요리사다"며 "프로 생활 이후 군대에 갔는데, 군대에서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냉면 전문 셰프로 변신한 신제록은 “일찍 결혼했다. 처자식을 먹여살려야 하기에 기술이 있어야 했다”라며 남다른 책임감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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