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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6 수시 / 한성대, ‘학생부전형 확대, 학생부종합전형 신설’

[동영상] 2016 수시 / 한성대, ‘학생부전형 확대, 학생부종합전형 신설’

기사승인 2015. 07. 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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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TV/사회] 201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한성대 ‘고교교육 정상화’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


지난 7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는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3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했으며, 참가 대학에서는 입시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당 학교의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  


한성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노력했다. 올해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 적성우수자전형 등 총 1,054명을 선발한다.


한성대 안상욱 입학관리팀장은 “올해 한성대 수시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전형의 확대”라며, “학생부 교과전형은 지난해보다 182명 늘려 549명을 선발하고,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은 158명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팀장은 “특히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작년보다 대폭 완화하고, 지원 자격을 확대했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지만, 내년부터 일반학생으로 확대해 모집할 예정이다.


적성우수자전형은 교과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안 팀장은 “적성우수자전형은 국어와 수학 시험을 별도로 시행하며, 문제유형은 고교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된다”며 “평소 학교수업과 교과과정에 충실하고, 수능을 잘 준비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2016학년도 한성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준비 TIP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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