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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성형 수술 권유 “회사 이사님이 코만 하라고…”

EXID 하니, 성형 수술 권유 “회사 이사님이 코만 하라고…”

기사승인 2015. 07. 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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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그룹 EXID 하니가 성형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들은 하니에게 “원래부터 그렇게 예뻤느냐.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사실 성형 수술 권유를 받은 적은 있다”며 “우리 회사 전 이사님이 안타까워했다. ‘넌 코만 하면’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아니, 그 얼굴에 무슨 욕심을 더 내느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결정적 이유로 엄마를 꼽으며 “엄마가 ‘네가 그거 조금 한다고 김태희 님 될 줄 아느냐’라고 하셔서 안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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