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신광석 KT 재무실장(CFO)은 201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KT는 데이터 이용에 대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가입자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무선으로 전이시켜 향후 무선 데이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T뮤직, KTH, 엠하우스 등 모바일 콘텐츠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그룹사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